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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0월 23일 (목)
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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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.> ?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.12,49-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. 49 “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.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?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.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?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? 아니다.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.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.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,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. 53 아버지가 아들에게, 아들이 아버지에게, 어머니가 딸에게,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,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.” 주님의 말씀입니다. ◎ 그리스도님, 찬미합니다.

	◎ 대구대교구 > 성 유스티노 신학교 1914년 개교한 대구의 첫 신학교 대구시 중구 남산 3동 219
	◎ 의정부교구 > 의정부 주교좌성당 석조 성당만큼 든든한 의정부의 어머니 본당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동 429-6
	◎ 대전교구 > 삽티 성지 성 황석두 루카 성인을 안장했던 교우촌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 491
	◎ 대전교구 > 남방제 박해 시대 수많은 신앙인이 죽음으로 믿음을 지킨 교우촌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412-3
	◎ 전주교구 > 전주 숲정이 성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순교자를 탄생시킨 영광의 땅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1034-13

오늘의 말씀사탕

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.
시편(116장 13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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